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데이터를 좀 더 아끼고 싶은 적이 많을 겁니다.
특히 스트리밍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할 때 느린 인터넷 속도 때문에 답답했던 적도 있겠죠.
이젠 더이상 데이터를 낭비하거나 느린 와이파이와 LTE 속도 때문에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USB 랜카드를 이용하면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아낄 수 있죠.
방법은 간단합니다. 위 사진은 데스크탑에 랜케이블 연결한 사진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에는 랜케이블을 연결 할 수 없기 때문에 USB 랜카드를 이용해서 만들어주는 것이죠.
하지만 모든 스마트폰에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이더넷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폰만 가능하죠.
최근 출시한 USB Type C포트를 채택한 스마트폰 대부분은 이더넷 기능을 지원하더라고요.
하지만 작년에 출시간 갤럭시s7은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이 제품은 USB Type C 랜카드입니다. 스마트폰에 바로 연결하여 사용 할 수 있죠.
이 랜카드를 이용하면 스마트폰에도 랜케이블을 연결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LG G6에 연결을 해봤는데요, 갤럭시s8, 갤럭시노트8에 연결했을 때에는 바로 인식이 되었지만, 유독 LG스마트폰은 따로 usb를 설정해 줘야 하더라고요.
USB설정을 휴대폰충전에서 MTP방식으로 변경해 주니 빨간색으로 표시한 곳처럼 쌍화살표로 바뀌면서 인식이 되었습니다.
이 상태로 데이터와 와이파이 모두 꺼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한다는 것이 불편하고 귀찮을 수 있지만, 정말 안정적인 핑과 인터넷속도를 유지해야 한다면,
이런 방법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리니지 할 때 와이파이나 LTE보다 안정적인 게임플레이를 체감상 느낄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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