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랜스타입니다!
컴퓨터가 보급화 되면서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게임, 영상 등이 많이 발전함에 따라 자연스레 모니터의 화질이
굉장히 중요한 위치를 자리 잡게 되었는데요.. 모니터 자체도 부피가 크고 무게가 많이 나가는 제품에서
디자인은 슬림해지고 깔끔해지면서도 음성까지 동시에 출력가능하게끔 하는 모니터들도 많이 나와
기존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케이블도 성능, 버전이 달라짐에 따라 어떤 케이블을 사용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케이블 다 비슷한 거 아닌가? 싶지만 케이블도 종류에 따라 해상도, 화질, 음성 전달 등등 기능이 전부 달라
알아보고 구매하여야 하는데요. 오늘은 영상케이블 어떤 걸 구매하여야 할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영상케이블 중 에서 먼저 RGB(VGA) 케이블입니다.
VGA케이블은 Video Graphics Array의 줄임말인데요. 이 케이블은 모니터에 아날로그로
레드 그린 블루 색상을 따로따로 전송하는 뜻으로 RGB 케이블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RGB케이블이 많이 쓰이게 된 이유 중에 하나로는 최초로 통일된 케이블 규격이 RGB(VGA) 규격이어서
그 당시 출시되던 모니터기기 등에 많이 사용이 되었고 , 현재 까지도 모니터에 탑재되어서 나오게 된 이유라고 합니다.
하지만 RGB케이블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노이즈가 있을 수 있고 , 영상 전달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영상케이블 두 번째는 DVI 케이블입니다.
VGA케이블 다음 케이블이며, 기본적으로 DVI케이블은 싱글과 , 듀얼링크 두 가지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뭐가 다를까 궁금해하실 텐데 일단 두 가지 차이는 지원 해상도부터 차이가 있어요.
싱글링크 케이블은 최대 지원 해상도가 1920x1200 60Hz를 지원하는데 반해
듀얼링크는 1920x1080 이상의 UHD 해상도를 지원하고 , 120Hz까지 주파수를 높일 수 있고,
60Hz 주파수에서는 2560x1600의 고 해상도까지 화면을 출력해낼 수 있어요.
두 가지 케이블을 구별하는 법은 간단한데요.
18개의 핀으로 구성되어 있으면 싱글링크 제품, 24개 핀으로 구성되어 있으면 듀얼링크 제품으로
이해하시면 될 거 같아요!
영상케이블 세 번째! HDMI 케이블입니다.
현재 가장 많이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는 케이블 규격인데요. HDMI케이블부터는
영상과 음성 동시에 전달이 가능합니다.
모니터 자체에 음성이 송출되는 기능이 있다면 이제 어떠한 케이블을 연결해야 하는지
이제부터는 알기 쉬워지는데요. HDMI케이블은 버전이 매우 다양하여
버전마다 해상도와 주파수도 당연히 다르게 송출되며 오디오나 부가 기능도
버전마다 굉장히 다르게 구성되어 있어요. 자신이 어떠한 환경인지 필요한 해상도나 주파수는
어느 정도인지 사전에 알고 구매를 해야 케이블을 맞게 구매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버전마다 어떤 성능을 지원하는지는 아래에 있는 표를 잠고 하시면 될 꺼 같아요!
영상케이블 네 번째! 디스플레이포트 (DP) 케이블입니다.
HDMI케이블보다 약 5년 정도 후에 나온 제품인데요. HDMI케이블과 마찬가지로
음성신호도 전송이 가능하고 , 후발주자답게 HDMI보다 대역폭도 더 높은 케이블이에요.
장점이 많은 케이블인데 HDMI가 이미 대중화되어 있어 생각보다 일반 소비자들에게
많이 보급이 생각보다는 안 된 케이블입니다.
현재 디스플레이 포트는 1.2와 1.4 버전이 자주 쓰이는데요.
1.2 버전은 FHD에서 240 Hz QHD에서 165Hz UHD에서 75Hz까지 지원이 됩니다.
2.4 버전은 8K 60Hz까지 지원이 되어 1.4의 버전이 활용도 해상도 지원폭이 훨씬 높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게임은 1.4 버전 케이블 사용 시 어떠한 모니터를 사용하여도 대부분 즐길 수 있을 거 같네요.
오늘은 대표적인 영상케이블 4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케이블종류가 다양하고 기능이 다양하지만 자신이 어떠한 구성을 하여 사용해야 할지 안다면
구매하는데 문제가 없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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